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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홀한 고뇌 1 : 강단에서 풀어 쓴 욥기 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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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황홀한 고뇌 1 : 강단에서 풀어 쓴 욥기 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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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정보 안영호 지음 | 디자인셋(design SETH) | 2022년 02월 08일 출간 | 479쪽
ISBN 9788998200138
사이즈 150×220mm
원산지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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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욥기는 고난의 신비를 담고 있다.
욥기를 강해하고 싶은 목회자,
욥기의 신학을 알고자 하는 신학도,
고난의 신비를 알고자 하는 평신도들에게 강력 추천!

황홀한 고뇌의 사람, 욥!

고난에 직면한 자는 질문이 많다.
왜 나만 당해야 하는가?
왜 하필이면 이때인가?
왜 굳이 이 고통을 겪어야 하는가?
질문에는 답이 필요하다. 하지만 질문을 이기는 답은 없다.
그래서 고난당하는 자에게는 질문만 있고 답이 없다.
하나님조차도 침묵하신다.

하지만 사람들은 말한다.
“죄 없이 망한 자가 어디 있느냐?”
“까닭 없이 넘어진 자가 어디 있느냐?”
“의인의 끊어짐이 어디 있느냐?”
악을 밭 갈고 독을 뿌린 자는 반드시 그대로 거두게 마련이라고 단정한다.

고난당하면 고난 자체보다 고난당한 자를 보는 시선이 더 고통스럽다.
“성공하고 나면 아첨자가 많고, 실패하고 나면 조언자가 많다”.
“왜 진작 내게 물어보지 않았느냐?”
“왜 진작 내게 말하지 않았느냐?”
“왜 그렇게 했냐? 이렇게 했어야지.”
꼴도 보이지 않던 인간들이 나타나 위로한답시고 조언질을 해댄다.

고난의 신비!
그에게 닥쳐온 고난의 신비를 욥은 어떻게 풀어 가는가?

강단에서 4년 8개월 걸친 욥기 강해를 책으로 냈다.
함께 생각하고 함께 나누고 싶은 황홀한 고뇌를 통한 은혜가 있어서다.
욥기로 말미암아
고난을 통하지 않고는
결코 얻을 수 없는 “체험적 은혜”가 따로 있음을 알았다.



저자 소개

저자 안영호


목사는 영남신학대 장로회신학대를 거쳐 영국 Durham University에서 박사과정을 공부하던 중 한국의 경제위기를 만나(IMF) 귀국하여 계명대학교에서 성서신학으로 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목회 현장에서 “성경은 우리에게 무엇을 말씀하고 있는가?”에 주목하여 성경 강해에 집중하는 목회를 하고 있다. 성도들 한 사람 한 사람을 말씀 안에 온전히 세우고자 하는 목회 철학으로 말씀 연구, 신학 연구에 전념하고 있다. 계명대학교 대학원 신학과 외래교수로, 영남신학대학교 특임교수로 신학도들을 가르치고 있으며, 생명의빛교회 담임목사로 시무하고 있다. 그간의 저서로는 바울의 신학적 윤리를 다룬 「바울의 파라크레시스」, 목회자들을 위한 목회 현장 사역지침서인 「목회매뉴얼」 그리고 다수의 소책자들을 저술하였다.


목차

머리말 - 황홀한 고뇌의 사람, 욥!
1 악에서 떠난 자 (1:1~5)
2 욥에게 닥친 시련 (1:6~12)
3 알몸으로 돌아가리라 (1:13~22)
4 고난자의 고백 (2:1~6)
5 욥의 변함없는 믿음 (2:7~10)
6 욥의 위로자들 (2:11~13)
7 욥의 한탄 (3:1~12)
8 마음이 아픈 자에게 준 생명 (3:13~26)
9 죄 없이 망한 자가 누구인가 (4:1~11)
10 사람어찌 하나님보다 의롭겠느냐 (4:12~21)
11 고생은 흙에서 나는 것이 아니니라 (5:1~16)
12 상하게 하시다가 고치시는 하나님 (5:17~27)
13 기력없는 자의 탄식 (6:1~13)
14 개울의 물살 같은 인생 (6:14~30)
15 흙덩이를 의복처럼 입은 자 (7:1~10)
16 나를 놓으소서 (7:11~21)
17 하나님을 찾는 자 (8:1~10)
18 갈대가 물 없는 곳에 자라겠느냐 (8:11~22)
19 셀 수 없는 기이한 일을 행하시는 분 (9:1~10)
20 누가 감히 물을 수 있으랴 (9:11~24)
21 너무 멀리 계신 하나님 (9:25~35)
22 마음이 괴로운 대로 말하리라 (10:1~7)
23 다시 나를 티끌로 돌려보내려 하시나이까 (10:8~15)
24 있어도 없던 것 같은 자 (10:16~22)
25 죄를 잊고 사는 자 (11:1~12)
26 주를 향하여 손을 든 자 (11:13~20)
27 여호와의 손이 행하심을 알라 (12:1~12)
28 하나님의 행하신즉 막을 자가 없다 (12:13~25)
29 잠잠한 자의 지혜 (13:1~9)
30 개 같은 속담을 말하는 자 (13:10~19)
31 주는 내게 대답하옵소서 (13:20~28) 

책 속으로

죽고자 하는 자에게 가장 두려운 것은 사는 것이다. 그러나 살고자 하는 자에게 가장 두려운 것은 죽는 것이다. 때론 죽는 것보다 더 어려운 게 사는 것이다. 고난당하는 자는 죽음보다 더 어려운 삶을 견디고 있는 자이다. 그래서 고난당하는 자의 소리는 진리를 담고 있다. 고난을 헤쳐 나온 자들이 두려운 것은 그들이 진리를 깨닫고 나오기 때문이다. 하나님을 만나고 나온 자는 언제나 알 수 없는 두려움을 그 몸에 지니고 있다.
욥기는 땅에서 하나님을 만나는 책이다. 누군가가 물었다. “하늘이 어디에서 시작되는가?” 대답하는 이가 “하늘은 땅에서부터 시작된다.” 하였다. 그렇다. 땅에 구덩이를 파면 그 구덩이 바닥에서부터 하늘이 시작된다. 고난의 바닥에 떨어진 자는 그래서 하늘과 가깝다. 고난을 좋아하는 사람은 없다. 그러나 고난만큼 우리 삶에 가까이 있는 것도 없다. 우리는 고난이 없기를 바라고, 고난당하지 않기를 기도하며 산다. 그러나 고난은 언제나 뜻밖의 손님으로 우리에게 찾아온다. 죽음과 고난은 나와 의논하지 않는다. 하지만 고난은 고난당한 자로 하여금 바닥 깊은 곳에서 하늘을 만나게 해 준다. 고난은 절박하게 우리와 함께하고 있다. 우리에게 소망이 있는 것은 고난이 있는 만큼 하나님도 우리와 함께 호흡하고 계신다는 것이다. 고난의 바닥에서 하늘이 시작될 때, 우리는 거기서 하나님을 만나게 된다.
11쪽 악에서 떠난 자 중에서.

하나님이 내게 고난을 주신 것은 이 고난을 통해서만이 체험할 수 있는 ‘경험적 은혜’가 따로 있기 때문이다. 고난은 내가 해결해야 하는 어떤 것이지, 내가 당하는 어떤 것이 아니다. 수동이나 피동이 아니다. 주도적이고 능동적이다. 힘든 문제를 당하고 있을 때 괴롭다고 생각지 말고, “내가 지금 문제를 풀어가고 있다, 해결해 나가고 있다, 하나님은 이 문제를 해결하라고 나에게 맡기셨다. 이 문제 때문에 나를 사용하고 계신다.”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래서 고난은 내게 주어진 사명이다. 고난은 목적이 분명한 사람에게는 장애가 아니라 과제다.
13쪽 악에서 떠난 자 중에서.

극심한 고난에 직면하면 이상한 일이 일어난다. 고난이 빨리 끝나지 않으면 반드시 하나님을 원망하는 자리로 간다는 것이다. 그래서 “모든 원망의 끝은 하나님이다.”라는 말이 있다. 고난의 원인이 무엇이었든지 간에 최종 원망은 하나님께로 간다. 지금 욥이 바로 그런 상황에 처해있다. 23절에 보면, “하나님께 둘러싸여 길이 아득한 사람”이라고 한다. 하나님은 고난의 해결자가 아니라, 원인자라고 말하고 있다. 고난으로 인해 죽기를 바라는 자에게는 죽음이 가장 즐거운 길인데, 그것조차도 막으신다고 불평하고 있다. 마음이 괴로운 자의 마지막 선택은 죽음이다. 거기에 해결이 있는 줄 안다. 거기에 자유가 있는 줄 안다. 하지만 잊지 말라. 하나님은 모든 좋은 것을 마지막에 주신다. 갈수록 더 힘들다는 것은 끝이 가까워졌다는 뜻이다. 인생에서 승리한 많은 사람들은 성공하기 직전에, 문제가 해결되기 직전에 가장 힘들었다고 고백한다.
123쪽 아음이 아픈 자에게 준 생명 중에서.

까닭 없는 고난, 무고한 자에게 주어지는 고난, 이것은 그 원인보다 그 목적에 중요성이 있다. 그래서 고난은 형태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목적이 중요하다. 징계로서의 고난은 원인에 초점이 있다. 그러나 연단으로서의 고난은 목적에 초점이 있다. 고난이 내가 잘못한 부분에 있는 것은 원인이 있기 때문에 주신 것으로 이것은 징계이다. 그러나 연단의 경우에는 하나님께서 나를 크게 쓰시거나, 더 큰 은혜를 체험하게 하시거나, 내 신앙을 한 단계 더 상승시키시려는 뚜렷한 목적이 있으시기 때문에 주시는데 이것은 연단이다.
175쪽 상하게 하시다가 고치시는 하나님 중에서.

“고통은 동일하나 고통당하는 사람은 동일하지 않다. 어떤 사람은 똑같은 고통을 당하면서도 하나님을 비방하고 모독하지만, 선한 사람은 그 고통 속에서도 하나님을 찾으며 하나님을 찬양한다. 모든 사람이 무슨 고통을 당하느냐가 문제 되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당하느냐가 문제이다. 똑같은 미풍이 불어오지만, 오물은 더러운 냄새를 풍기고 거룩한 기름은 향기로운 냄새를 풍긴다.” 고통이 동일하게 모든 사람에게 오지만 고통당하는 사람은 동일하지 않다는 것이다. 어떤 사람에게는 고통이 악취가 된다. 힘들고 어려울수록 그 사람이 그 고통 때문에 하나님을 대적하고, 더 추한 모습으로 전락한다. 그러나 놀랍게도 어떤 사람은 그 고통으로 인해 성숙해진다. 고통 때문에 더 깊이 생각을 한다. 고통 때문에 인격이 자라고, 고통 때문에 남을 더 잘 이해하는 관용과 포용력이 있는 사람이 되어 간다. 그래서 똑같은 미풍에 어떤 이에게는 오물 냄새로 풍기고, 어떤 이에게는 향기로 풍긴다는 것이다.
290쪽 셀 수 없는 기이하 일을 행하시는 분 중에서.

욥이 지금 분간 못 하는 말을 하고 있지 않은가? 아니다. 그러는 중에 정확히 신앙적으로 돌아간다. 이런 산만한 상황 속에서 자꾸 자신을 다듬어 간다. 하나님은 우리를 완성된 자로 만드시지 아니하고 완성될 자로 만들어 가신다. 하나님은 지금도 나를 고쳐서 쓰고 계신다. 그러므로 우리의 할 바는 신앙적 분간성을 지니고, 하나님의 것과 가이사의 것을 잘 구분해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이 무엇인지 생각하고 그 믿음을 따라 지속적으로 나가는 삶의 연속성, 이것이다.
414쪽 여호와의 손이 행하심을 보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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