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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실에서 온 편지 : 위로가 필요한 당신에게 (크리스천 여성작가 시리즈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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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지하실에서 온 편지 : 위로가 필요한 당신에게 (크리스천 여성작가 시리즈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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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정보 제행신 지음 | 세움북스 | 2021년 02월 05일 출간 | 336쪽
ISBN 9791187025856
원산지 국내
제조사 자체제작
배송비 3,000원 (5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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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세움북스 〈크리스천 여성작가 시리즈〉 첫 번째 책!
섬세하고 아름다운 여성의 언어로 그려내는 일상 속 하나님의 섭리!
위로가 필요한 당신에게 드리는 한 모금의 생수, 한 줄기의 빛!

세움북스 〈크리스천 여성작가 시리즈〉의 첫 책인 본서는, 남성저자 중심의 기독교 출판계에 신선한 새 길을 제시하고 있다. 남성저자의 글쓰기가 “설명과 논증”이라면, 여성저자의 글쓰기는 “공감”이 아닐까. 이 책은 저자가 어두운 지하실에서 매일 새벽 길어 올린 묵상의 맑은 샘물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우리의 평범한 일상 속에 스며있는 하나님의 섭리를 찾아 그려낸다. 가까이 있지만 그 뜻과 의미를 찾기 힘든, 일상에 담겨 있는 하나님의 일하심을 여성 특유의 섬세하고 아름다운 언어로 그려내고 있다. 끝없이 이어지는 지루한 일상 속에 지쳐있는 모든 성도들에게 이 책은 한 모금의 생수, 한 줄기의 빛과 위로가 된다.

저자소개

저자 : 제행신

서울에서 태어나 초중고 대학교 때까지 서울 밖으로 나가본 적 없는 우물 안 개구리로 살았다. 대학에서 만난 남편과 결혼해 20년을 살면서 바람처럼 자유로운 남편 덕에 뉴질랜드, 미국을 넘나들다 현재는 전라남도 끄트머리 목포에서 7년째 살고 있다. 인생 여정 이곳저곳에 장막을 피고 접을 때마다 신기하게도 하나님은 선물로 아이를 주셨다. 딸 둘 아들 둘, 인생의 축복이자 다이내믹한 삶의 주인공들 덕에 심심할 틈이 없다.
몇 년 전 ‘노동자 남편’이라는 글을 써서 〈동서문학상〉 수필부문에 입선한 것이 계기가 되어 글 쓰는 것이 삶의 일부가 되었다. 매일 글을 쓰고 일상을 나누면서 나의 정체성이 글 쓰는 사람으로 자리 잡기 시작하였다. 남의 집 거실에서 4개월 동안 얹혀살아 본 적도 있고 교회 중이층에서 화장실 없이 산적도 있다. 목사인 남편의 화려한 고난 경력에 온 가족이 동참하며 따라 살다보니 글감이 줄지를 않는다. 나의 글의 원천 제공자임을 주장하는 남편 말대로 그의 노동과 삶과 가족의 이야기가 내 글의 주요 글감이 되었다.
어릴 적 소원은 하루 종일 책을 읽으며 사는 것이었고 중학교 때만해도 문학소녀에 학교 ‘문학의 밤’ 대표로 서기도 했다. 그런데 고등학교에 가서는 이상하게 수학이 재미있고 잘하게 되어 엉뚱하게도 수학 전공자가 되고 말았다. 그게 인생 최대의 실수였다고 생각했으나 글을 쓰면서 수학적 사고력이 글쓰기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았다. 그게 아니라도 글쓰기에 다양한 경험만큼 유리한 재료가 없으니 인생의 모든 경험들이 유용하고 감사하게 생각된다.
내 인생에 가장 중요한 일은 하나님을 아는 것이고 하나님을 표현하는 것이다. 그것을 내가 가장 좋아하는 글쓰기로 할 수 있다면 행복한 인생이라고 생각한다. 나의 소원은 내 안에 반짝이는 보물 되신 예수님이 나를 통과해서도 변질이나 퇴색 없이 밝게 빛나시는 것이다. 그 분의 빛을 잃지 않는 것 그것의 나의 글쓰기, 나의 삶의 목표이다.

목차

추천사ㆍ6
프롤로그ㆍ9

01 일상에서 날마다 보물찾기
부엌에서 만나는 하나님17 / 유머로 삶을 향유하다18 / 여기, 당신이 있어야 할 이유20 /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곳23 / 사랑을 꿈꾸다26 / 방해받는 삶 살기30 / 치유의 시간34 / 기억의 재구성37 / 글을 쓰는 이유42 / 너무 늦은 때는 없다49 / 우리에게는 애도의 시간이 필요하다53 / 삶에 대한 물음들58 / 마음은 늙지도 않는다61 / 자의식의 감옥62사모이신가요?66보물찾기69바다에서71그릇이 깨져도 웃음이 난다면73비판에 관하여75옛 골목, 목포 풍경80 / 증도(曾島), 문준경 전도사 순교기념관84 / 스켈레톤88 / 살아있는 언어90 / 꽃자리92 / 벌거벗은 마음95 / 우리 안의 홍당무98 / 타인의 분노 피하기102 / 분리불안105 / 이해할 수 없지만108 / 간절함 vs 탐욕111

02 가족의 시간에서 다시 가족으로
부부, 콩깍지 사랑117 / 아이가 넷입니다120 / 엄마가 된다는 것123 / 출산에 대한 기억126 / 육아에도 유통기한이 있다130 / 부모가 무너지지 않는다면134 / 생명은 자란다137 / 참 괜찮은 가족140 / 사랑받는 연습143 / 하루 3초, 행복의 시간145 / 좋은 관계147 / 베드타임 스토리149 / 선물152 / 선택이 아닌 은혜154 / 아플 때는 가족157 /
화낼 만하니까 화낸다159 / 막내의 킥보드 사기 작전163 / 내 아이를 잘 안다는 착각165 / 충분히 사랑하고 부족하게 키우라168 / 편애 금지171 / 할머니와 엄마175 / 달려갈 길179 / 아이들은 우리의 태도를 본다181 / 축구 양말 사건185 / 노동하는 아빠188 / 파랑새를 찾아서191 / 고난이라는 가면193 / 가정을 잃어버린 아이들196 / 아이가 자라는 데 필요한 것200 / 의미 있는 선택, 입양202 / 기도로 키운다205 / 부부의 길207 / 사랑하도록 돕는 것211 / 꿈의 방향213 / 누구에게나 〈고백록〉을217 / 아이의 시선으로221 / 소통, 공유의 공간223 / 주운 돈225

03 묵상은 영혼이 자라는 시간
가난한 마음229 / 경계선에 핀 꽃231 / 연결된다는 것233 / 영원을 꿈꾸다236 / 예상 밖의 이야기239 / 후회와 반성241 / 인생245 / 지하실, 기도의 골방247 / 생수의 강250 / 자유를 원한다면252 / 영원한 안식처255 / 하나님을 신뢰한다는 것258 / 기억나게 하시려고261 / 우리는 광야에서 자란다264 / 찬양, 영혼의 축제266 / 플래너리 오코너의 기도 일기268 / 변하지 않는 것271 / 단순함 vs 복잡함273 / 고난, 온전함을 향하여275 / 기도의 즐거움278 /
예배 후283 / 지금 여기에서 284 / 하얀 늑대, 검은 늑대287 / 무능함과 자신감291 / 마음에 새기라293 / 고난이 버겁다면296 / 하나님이 우리의 수치를 드러내실 때299 /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301 / 곁을 주는 나무304 / 듣는 마음307 / 어떤 믿음310 / 오솔길312 / 감사314 / 주님은 내 안에, 나는 주님 안에317 / 인생의 겨울319 / 겨울 나무 묵상321 / 진짜 지혜322 / 나의 자랑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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