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상품목록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현재 위치
  1. 도서
  2. 조직신학
닫기

죽음과부활의신학 : 죽음 너머 영원한 생명을 희망하며 (김균진 저작 전집 8 / 양장)

해외배송 가능상품
기본 정보
상품명 죽음과부활의신학 : 죽음 너머 영원한 생명을 희망하며 (김균진 저작 전집 8 / 양장)
판매가 22,500원
소비자가 25,000원
적립금 1,120원 (5%)
도서정보 김균진 지음 | 새물결플러스 | 2015년 06월 03일 출간ㅣ544쪽
ISBN 9791186409138
사이즈 152 * 225 * 35 mm /906g
원산지 국내
제조사 자체제작
배송비 3,000원 (5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
구매방법

배송주기

개인결제창을 통한 결제 시 네이버 마일리지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합니다.

상품 옵션
옵션선택

(최소주문수량 1개 이상 / 최대주문수량 0개 이하)

사이즈 가이드

수량을 선택해주세요.

위 옵션선택 박스를 선택하시면 아래에 상품이 추가됩니다.

상품 목록
상품명 상품수 가격
죽음과부활의신학 : 죽음 너머 영원한 생명을 희망하며 (김균진 저작 전집 8 / 양장) 수량증가 수량감소 22500 (  1120)
총 상품금액0

할인가가 적용된 최종 결제예정금액은 주문 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최근 본 상품

최근본 상품 내역이 없습니다.

  • 이전
  • 다음

판매사정보

이벤트

구매하기
 

책소개


    『죽음과 부활의 신학』은 한국 신학자가 쓴 죽음에 관한 책 가운데서 가히 독보적 작품이라고 할 만큼 방대한 자료를 포괄하고 있는 죽음학 교과서와 같은 작품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고대와 현대에 이르기까지 철학과 신학 분야를 넘나들면서 인류가 죽음을 어떻게 이해해왔는지를 주밀하게 살핀다. 또한 인간의 삶의 현실 한가운데 있는 죽음에 대한 현대의 터부와 탈사회화 현상을 지적하면서, 그렇게 된 원인이 무엇인지, 그리고 그 결과로 우리 사회가 얼마나 냉혹하고 비인간화된 세상으로 돌변했는지를 추적한다. 나아가 저자는 다양한 종교 체계 안에서 죽음과 죽음 이후의 삶에 대한 해석이 어떻게 전개되었으며 그것들의 장단점이 무엇인지를 따져본다.

    저자소개

    저자 : 김균진


    저자 김균진은 부산상업고등학교(현 개성고등학교)에 다니면서 목회소명을 받았고 한신대학교 신학과를 졸업한 후에 연세대학교 대학원 철학과에서 석사학위(M. A.), 독일의 튀빙겐 대학교에서 몰트만 교수의 지도로 신학박사 학위(Dr. theol.)를 받았다. 1977년부터 2009년까지 연세대학교 신과대학과 연합신학대학원 교수로 재직했으며, 현재 연세대학교 명예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Gottes Sein in der Geschichte(헤겔의 하나님 이해와 역사이해, 박사학위 논문, 1976), 『헤겔철학과 현대신학』(대한기독교출판사 1979), 『헤겔과 바르트』(대한기독교출판사 1983), 『유토피아니즘과 기독교』(종로서적 1986, 문화공보부 우수학술도서), 『역사의 예수와 하나님의 나라』(연세대학교 출판부 1994), 『종말론』(민음사 1998, 대우학술총서 107), 『자연환경에 대한 기독교 신학의 이해』(연세대학교 출판부 2005, 문화관광부 우수학술도서), 『생명의 신학』(연세대학교 출판부 2007, 문화관광부 우수학술도서), 『경쟁과 공존』, 공저(도서출판 오래 2011, 문화관광부 우수학술도서), 『기독교 신학 1,2,3,4,5』(새물결플러스 2014- ), 『현대 신학사상』(새물결플러스 2014)가 있다.
    주요 역서로는 『본훼퍼의 사회윤리』(향린사 1969), 『신학의 미래 Ⅰ,Ⅱ』(향린사 1970, 1971), 『십자가에 달리신 하나님』(한국신학연구소 1979), 『삼위일체와 하나님의 나라』(대한기독교출판사 1982), 『창조 안에 계신 하느님』(한국신학연구소 1986), 『예수 그리스도의 길』(대한기독교서회 1990), 『생명의 영』(대한기독교서회 1992), 『오시는 하나님』(대한기독교서회 1997), 『신학의 방법과 형식들』(대한기독교서회 2001), 『과학과 지혜』(대한기독교서회 2003)가 있다.

    목차

    머리말 / 5

    Ⅰ. 삶 한가운데 있는 죽음의 현실
    1. 삶 속에 있는 죽음의 의식
    2. 삶 한가운데 있는 죽음의 현실

    Ⅱ. 현대 사회와 “죽음의 배제”
    1. 죽음의 배제에 대한 긍정과 비판
    2. 죽음의 배제의 원인
    3. 죽음의 배제의 결과
    - 죽음과 죽은 사람들에게 냉담한 사회
    4. “우리의 날 계수함을 가르쳐주셔서”
    - 죽음의 의식에서 얻을 수 있는 삶의 지혜

    Ⅲ. 죽음에 대한 성서의 기본 인식
    1. 생명의 세계를 파괴하는 죽음의 세력
    2. “귀신에게 물어보지 마라”
    3. 하나님의 통치 안에 있는 죽음
    4. 예수의 부활을 통하여 깨어진 죽음의 세력

    Ⅳ. 죽음은 자연적인 것인가?
    - 죽음의 의미의 이중 구조
    1. 삶의 완성으로서의 죽음
    2. 자기 존재의 궁극적 완결
    3. “그리스도의 교통”으로 들어감
    4. 죽음은 죄의 결과인가?
    - “자연적 죽음”에 대한 토론

    Ⅴ. 죽은 다음에는 어떻게 되는가?
    -죽음 후의 상태에 대한 이론
    1. 이원론적 인간학에 근거한 영혼 불멸설
    2. 영혼 윤회설
    3. 가톨릭교회의 연옥설
    4. “죽음 속에서의 부활”
    5. “전적 죽음”의 이론
    6. “그리스도 안에서” 잠자는 상태
    7. “죽음 후의 생명”

    Ⅵ. 영원한 생명을 기다리며
    1. 우리 모두 부활하리라
    2. 최후의 심판
    3. 삶에 대한 전도서의 교훈
    4. 인간의 표상 능력을 넘어서는 영원한 생명
    5. 영원한 생명이란 무엇인가?
    6. 영원한 생명은 “민중의 아편”인가?

    Ⅶ. 품위 있는 죽음을 위하여
    - 안락사 문제와 함께
    1. 죽음의 장소로서의 병원
    2. 인간성 있는 의학
    3. 그리스도인들의 품위 있는 죽음

    후기

    출판사 서평

    기독교는 죽음을 어떻게 이해하는가,
    죽음 후 우리는 어떻게 되는가?

    책소개

    인간은 누구나 죽는다. 죽음은 인간의 숙명이며, 현실이고, 미래다. 죽음은 인간 실존의 최후의 한계다. 현대 사회는 죽음의 일상화가 진행되는 사회다. 과거에는 자연사, 질병사, 사고사 등으로 죽음을 경험했다면, 오늘날에는 전 지구적인 불의와 구조 악으로 인해 매순간 죽음이 발생하고 있다. 죽음의 위험성은 도처에 도사리고 있으며, 지금 이 시간에도 세계 곳곳에서 죽음이 속출하고 있다. 또한 각박하기 이를 데 없는 세상에서 철학적으로 죽음은 인생의 마지막 사건이 아니라 삶의 현실이다. 사람들은 사회의 병리적 현실 앞에서 매순간 죽어가고 있다. 그럼에도 현대 사회는 죽음을 터부시하고 배제하기 급급하다. 사람들은 늙어가는 것을 부끄러워하며, 아픈 자들은 격리되며, 무능한 자들은 제거되며, 교통사고에 의한 시신은 재빨리 치워진다. 우리는 이러한 현실을 어떻게 인지하고 해석하며 극복할 수 있을까?
    이 책은 한국 신학자가 쓴 죽음에 관한 책 가운데서 가히 독보적 작품이라고 할 만큼 방대한 자료를 포괄하고 있는 죽음학 교과서와 같은 작품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고대와 현대에 이르기까지 철학과 신학 분야를 넘나들면서 인류가 죽음을 어떻게 이해해왔는지를 주밀하게 살핀다. 또한 인간의 삶의 현실 한가운데 있는 죽음에 대한 현대의 터부와 탈사회화 현상을 지적하면서, 그렇게 된 원인이 무엇인지, 그리고 그 결과로 우리 사회가 얼마나 냉혹하고 비인간화된 세상으로 돌변했는지를 추적한다. 나아가 저자는 다양한 종교 체계 안에서 죽음과 죽음 이후의 삶에 대한 해석이 어떻게 전개되었으며 그것들의 장단점이 무엇인지를 따져본다. 무엇보다 저자는 노련하고 박식한 기독교 신학자답게 성서가 말하는 죽음에 관한 거의 모든 것을 해석한다. 특별히 이 책에서 저자가 개진하는 죽음 이후의 영원한 삶에 대한 이해는 매우 독창적인 성과에 해당한다고 할 수 있다. 즉 저자는 통상 기독교 신앙 안에서 대중적으로 수용되어왔던 영혼불멸설의 허구성과 모순을 밝힌 후에, 죽음 후에 하나님의 심판대를 통과해서 영원한 생명의 영역으로 들어가는 인간의 참 본질은 다름 아닌 한 인간이 전 생애에 걸쳐서 동반했던 그의 인격 내지 자아의 총화라고 말한다. 끝으로 저자는 현대 사회에서 갈수록 심각한 현실로 체험되고 있는 안락사와 존엄하고 품위 있는 죽음에 대해서 환자와 가족의 인권을 최대한 보호하는 차원에서 전향적인 의식개혁과 제도보완이 이루어져야 할 것을 사려 깊게 제안하고 있다.
    잘 산다는 것은 잘 죽는다는 것이다. 역으로 죽음을 잘 준비한다는 것은 오늘 여기의 삶을 잘 산다는 것을 의미한다. 죽음을 올바로 의식하는 행위는 자신의 삶을 충실하게 살 뿐만 아니라 죽음을 가져오는 이 세계의 모든 부정적인 현실에 대해서 눈을 뜨게 하고 그것을 제거하고자 하는 마음을 갖게 한다. 이로써 죽음을 올바로 대면하고 현실에 최선을 다하여 사는 삶이야말로 가장 인간답게 사는 것과 동의어다. 저자는 이 책에서 영원한 생명을 누리며 사는 삶이 단순히 죽음 이후 혹은 역사의 종말에 주어지는 것만이 아니라 현재의 삶 속에서 그리스도의 뒤를 따라 믿음과 희망과 사랑 가운데 하나님 나라를 세우는 삶 속에서 경험되는 것임을 역설함으로써 참 인간다운 삶과 죽음의 변증법적인 함수관계를 수립한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서 기독교 신학이 죽음에 대해서 말할 수 있는 거의 최대치의 논의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기독교적 죽음학에 대한 하나의 명작으로 남을 것이다.

     

    상품결제정보

    고액결제의 경우 안전을 위해 카드사에서 확인전화를 드릴 수도 있습니다. 확인과정에서 도난 카드의 사용이나 타인 명의의 주문등 정상적인 주문이 아니라고 판단될 경우 임의로 주문을 보류 또는 취소할 수 있습니다.  

    무통장 입금은 상품 구매 대금은 PC뱅킹, 인터넷뱅킹, 텔레뱅킹 혹은 가까운 은행에서 직접 입금하시면 됩니다.  
    주문시 입력한 입금자명과 실제입금자의 성명이 반드시 일치하여야 하며, 7일 이내로 입금을 하셔야 하며 입금되지 않은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배송정보

    배송 방법 : 택배
    배송 지역 : 전국지역
    배송 비용 : 3,000원
    배송 기간 : 3일 ~ 7일
    배송 안내 : - 제주도, 산간벽지나 도서지방은 별도의 추가금액을 지불하셔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고객님께서 주문하신 상품은 입금 확인 후 배송해 드립니다. 다만, 상품종류에 따라서 상품의 배송이 다소 지연될 수 있습니다.

    교환 및 반품정보

    교환 및 반품 주소
     - [21390] 인천광역시 부평구 주부토로 29 (부평동) 벧엘빌딩 4층
     
    교환 및 반품이 가능한 경우
     - 계약내용에 관한 서면을 받은 날부터 7일. 단, 그 서면을 받은 때보다 재화등의 공급이 늦게 이루어진 경우에는 재화등을 공급받거나 재화등의 공급이 시작된 날부터 7일 이내
      - 공급받으신 상품 및 용역의 내용이 표시.광고 내용과 다르거나 계약내용과 다르게 이행된 때에는 당해 재화 등을 공급받은 날 부터 3월이내, 그사실을 알게 된 날 또는 알 수 있었던 날부터 30일이내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 이용자에게 책임 있는 사유로 재화 등이 멸실 또는 훼손된 경우(다만, 재화 등의 내용을 확인하기 위하여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에는 청약철회를 할 수 있습니다)
      - 이용자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재화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시간의 경과에 의하여 재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재화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복제가 가능한 재화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개별 주문 생산되는 재화 등 청약철회시 판매자에게 회복할 수 없는 피해가 예상되어 소비자의 사전 동의를 얻은 경우
      - 디지털 콘텐츠의 제공이 개시된 경우, (다만, 가분적 용역 또는 가분적 디지털콘텐츠로 구성된 계약의 경우 제공이 개시되지 아니한 부분은 청약철회를 할 수 있습니다.)
     
    ※ 고객님의 마음이 바뀌어 교환, 반품을 하실 경우 상품반송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색상 교환, 사이즈 교환 등 포함)

    서비스문의



       

      고객만족센터

      은행계좌안내

      • 국민은행220601-04-303993
      • 예금주경성원(루디아)


      앗! 화면폭이 너무 좁아요.
      브라우져의 사이즈를 더 늘여주세요~

      좁은 화면으로 보실 때는 모바일 기기에서
      최적화된 화면으로 쇼핑을 즐기실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