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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기 : 고난과 은혜 (BST 성경 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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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욥기 : 고난과 은혜 (BST 성경 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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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정보 데이비드 앳킨슨 지음 | 김진우 옮김 | IVP | 2022년 03월 11일 출간ㅣ236쪽
ISBN 9788932819136
사이즈 153 * 224 mm
원산지 국내
제조사 한국기독학생회출판부(I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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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어찌하여 욥은 고통당하는가?
    어찌하여 하나님은 침묵하시는가?
    어찌하여 친구들의 위로는 욥을 좌절시켰는가?

    “욥기는 우리의 편견과 신학을 재고하고, 부당한 현실과 고통 앞에서 목양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게 한다. 하나님에 관해 말하고 있는 바를 고쳐 생각할 수밖에 없게 한다.”
    우리는 욥기에서 까닭을 알지 못한 채 고통당하는 사람을 만난다. 최선을 다하지만 오히려 사태를 악화시키는 친구들도 보게 된다. 무엇보다도, 고난 가운데 하나님에 대한 자신의 믿음과 씨름하고 있는 욥을 발견한다. 결국, 우리는 은혜의 말씀을 듣게 된다. 하나님의 공의와 능력과 지혜가 선포되고 변호된다.
    데이비드 앳킨슨은 욥기 강해를 설득력 있게 펼쳐 보임으로써 욥이 겪은 고난을 우리의 상황과 연결시킨다. 이유를 알 수 없는 고난에 직면할 때, 하나님이 멀리 떠나신 것처럼 느낄 때 우리 역시 욥이 던진 질문에 직면한다. 책을 통해 우리는 욥의 질문과 씨름하며, 고통 앞에 선 신앙인의 불굴을 마주하고, 또한 그를 어떻게 위로할지 모색하게 된다.


    저자소개

    (David Atkinson)은 옥스퍼드 대학 Corpus Christi College의 연구원 겸 교목이다. BST 시리즈의 『잠언』, The Message of Genesis 1-11, The Message of Ruth (이상 IVP) 등 여러 저서가 있다. 



    역자 : 김진우


    총신대학원에서 신학을 공부한 후 캐나다 밴쿠버의 리젠트 칼리지(Regent College)와 캐나다 토론토의 위클리프 칼리지(Wycliffe College)에서 영성 신학을 공부하였다. 이민 목회를 잠시 경험한 후, 지난 이십여 년 동안 영어 목회를 통해 캐나다 현지 교회들을 섬겨 왔으며, 현재는 캘거리에 위치한 센테니얼 장로교회(Centennial Presbyterian Church)의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다. 역서로 『기도: 하나님과의 우정』(공역, IVP), 『성령』, 『주님과 조지 뮬러의 동행 일지』(이상 생명의말씀사), 『치유자 예수님』, 『목회상담 어떻게 할 것인가?』(이상 도서출판 횃불) 등 다수가 있다.



    목차

    시리즈 서문
    저자 서문

    1장 의로운 욥과 하늘의 상급 1-3장
    2장 욥의 친구들의 연설 4-27장
    3장 욥의 신앙의 순례 4-27장, 29-31장
    4장 인간의 지혜와 하나님의 지혜 28장, 32-37장
    5장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다 38-42장

    부록
    참고 도서

    책 속으로

    욥기는 우리를 막다른 골목으로 몰고 간다. 욥기는 우리로 하여금 도무지 설명할 수 없는 실패와 고난에 직면하게 한다. 사역의 불충분성을 직시하게 한다. 또한 어떤 설교 형태는 부적절하다는 사실을 대면하게 한다. 그리고 잠잠하고 냉담하고 부당하고 초연한 것처럼 보이는 하나님을 직면하게 한다. 우리는 자신의 편견과 신학을 재고하고, 부당한 현실과 고통 앞에서 목양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게 된다. 하나님에 관해 말하고 있는 바를 고쳐 생각할 수밖에 없게 된다.
    - 1장 의로운 욥과 하늘의 상급

    우리는 믿음과 체험 외에는 아무것도 갖지 못한 욥과 그 주변 사람들이 ‘어떻게 신앙과 체험을 함께 유지할 것인가’라는 문제를 놓고 씨름하는 모습을 고통스럽게 지켜볼 뿐이다. 파괴가 가하는 엄청난 공격은 모든 진부한 의견을 무력하게 만들고 의미를 캐묻는다. 욥의 곁에서 기꺼이 그와 함께 서 있을 수 있는가? 욥과 같은 사람들과 함께 서 있을 수 있는가? 이제 욥을 향한 사역은 어떤 모양을 취해야 하는가?
    - 1장 의로운 욥과 하늘의 상급

    욥은 불가해한 것처럼 보인다 할지라도, 끊임없이 자신과 하나님의 관계를 놓고 씨름하고 있다. 친구들은 실제로 욥의 필요와 전혀 접촉하지 못하는 초연한 신학에 의지하고 있다. 이것이야말로 그 신학을 거짓말로 만드는 것이다. 그리고 그것이 여호와의 진노를 초래하는 것이다. 그들은 하나님과의 관계를 고정되고 질서 정연한 구조로 둘러싸고 있다. 하나님은 다루기 쉽고 말끔한 상자 안에 갇혀 계시는 것이다. 그러나 욥기 전체는 그 상자를 산산이 부수고, 그 틀을 열어 부수고 있으며, 간담이 서늘해질 만큼 두려운 하나님의 자유 안에서 그분을 대면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 2장 욥의 친구들의 연설

    “나의 서명이 여기 있으니 전능자가 내게 대답하시기를 바라노라!”(31:35)
    얼마나 놀라운 용기인가! 얼마나 놀라운 온전함인가! 이처럼 하나님께 도전하는 위험까지 감수하는 믿음이라면 얼마나 놀라운 믿음인가! 비록 그가 하나님의 방식에 무지한 채로 말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하더라도, 우리는 그의 신뢰를 칭송하지 않을 수 없다.
    - 3장 욥의 신앙의 순례

    기독교 신앙에는 하나님을 깊이 만나는 것을 방해하며 몇 가지 측면에서 유익하지 않은 명백한 대답이 있다. 모든 것을 결정하고 안전하게 하려는 시도들이 존재한다. 확실한 위치에 있기 위해서는 방어적일 필요가 있다. 그러나 그 대신, 욥기는 살아 계신 하나님을 대면하고, 우리의 모든 논리적인 결함, 말끔하지 못한 삶의 테두리 그리고 갈등하는 신앙을 가지고 그분의 빛 가운데 살도록 우리를 초청하고 있다.
    - 5장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다 


    출판사 서평

    “그러므로 소발이여, 내게 와서 회개하라고 말하지 말라.
    나는 하나님과 더불어 나의 사례를 변론하고 싶다!”

    친구들의 책망, 아내의 비난, 하나님의 침묵 속 욥의 불굴

    악과 고통이라는 철학적 질문은 욥기의 핵심이 아니다. 욥기의 한복판에는 그릇 조각으로 몸을 긁고 있는 인간이 있다. 사변적 대화가 아닌 잿더미 위에서 울부짖는 개인이 있다. 평생 고수해 온 신앙과 가치관이 붕괴된 채, 고통당하는 욥이 있다. 욥기는 제목 그대로 ‘욥’의 이야기다. 고통을 대상화하고 소비하려는 시도를 욥기는 단호하게 반대한다.

    신정론이라는 거대한 담론으로 가려지지 않는 욥의 고뇌와 불굴. 그것이 욥기 전체에서 요동치는 이야기다. 이 책 역시 이러한 시선을 가지고 철학적 논변이 아닌 욥이라는 인물에게 바싹 다가간다. 그곳에서 우리는 고통과 씨름하는 신앙인의 모습을 보게 될 것이다.

    고통당하는 이웃의 곁이 되는 법,
    욥기가 던지는 목회적 고민

    ‘고통받는 이웃을 어떻게 위로할 것인가’라는 문제 역시 욥기의 중요한 주제다. 친구들은 욥을 위로하기 위해 많은 말을 쏟아 내지만, 상처를 헤집을 뿐이다. 그들이 하는 이야기가 불합리해서가 아니다. 그들은 정의롭고 공평한 하나님을 이야기한다. 상식적이고 합리적인 해석을 내놓는다. 그렇다면 문제는 무엇일까? 친구들의 어떤 점이 욥을 절망케 했을까? 그들이 가지고 있는 신앙과 신학의 문제점은 무엇인가?

    신학적 미사여구는 때론 피해자를 찌르는 칼이 되곤 한다. 주위 사람들의 부산스러움은 고통받는 당사자를 구원하지 못한다. 그렇다면 우리는 아픔을 겪고 있는 이웃과 교회, 세상에 어떻게 위로를 전할 수 있을까? 저자의 관심 역시 이러한 목회적 접근이다. 친구들이 가지고 있던 신학은 무엇인지, 그것이 왜 욥의 실존 앞에서 의미를 잃는지 저자는 꼼꼼하게 살펴본다. 어떻게 해야 고통당하는 자들의 곁이 될 수 있을지 이 책을 통해 엿볼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BST 〈욥기 강해〉의 표지를 바꾸고, 본문 전체를 다시 정비하여 내놓은 개정판입니다.

    ■ 주요 독자
    ? 고통 속에 있는 성도에게 목회적 도움을 주고자 하는 교회 사역자
    ? 무고한 고통과 하나님의 선하심 사이에서 답을 찾고자 하는 신앙인
    ? 욥기를 강해 설교하는 목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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