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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과 하와는 실제로 존재했는가 : 그들은 누구이며 우리는 왜 그들에게 관심을 가져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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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아담과 하와는 실제로 존재했는가 : 그들은 누구이며 우리는 왜 그들에게 관심을 가져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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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정보 C. 존 콜린스 지음 | 김광남 옮김 | 새물결플러스 | 2019년 09월 11일 출간ㅣ304쪽
ISBN 9791161291208
사이즈 148 * 211 * 19 mm /412g
원산지 국내
제조사 자체제작
배송비 3,000원 (5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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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성서에 나오는 아담과 하와는 실제로 존재했던 사람들인가? 그들은 누구이며 우리는 왜 그들에게 관심을 가져야 하는가? 그리스도인이라면 한 번쯤은 던져보았을 이 질문에 대해 저자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성경에 대한 경외심을 전제로 삼고 이 문제를 다루는 방법을 보여준다.
    교회사 대부분에 걸쳐 그리스도인들은 성서가 말하는 아담과 하와가 온 인류의 기원이 되는 실제 사람들이며 하나님에 대한 그들의 불순종으로 인해 죄가 인간의 경험 속으로 들어왔다고 믿어 왔다. 제1장(“서론”)에서는 아담과 하와에 대한 이런 전통적인 이해와 이에 맞서 제기되는 주장을 크게 두 가지로 소개하고 있다. 첫째로 창세기에는 서로 다른 고대 근동 문화에서 전래된 이야기들이 병행적으로 나타나고 있으므로 창세기 역시 신화에 가깝다는 주장과, 둘째로 인간 DNA의 특성과 관련해 최근 이루어진 발견을 보면 최초의 인구는 적어도 1천 명이 되었을 가능성이 크며, 따라서 최초의 조상은 고작 두 명에 불과할 수 없다는 주장이 그것이다. 이어 저자는 자신의 논지를 전개하기 위한 핵심적인 질문들을 소개하면서 그에 따라 이 주장들을 검증할 것을 밝힌다.

    저자소개

    (C. John Collins)
    커버넌트 신학교의 구약학 교수다. 언어학과 성서 언어 분야에 대한 전문적인 연구로 잘 알려져 있으며 ESV의 구약 번역위원회 의장을 역임한 바 있다. 성서 언어와 해석, 과학과 기독교 신앙을 주제로 활발한 저술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대표 저서로는 Genesis 1-4: A Linguistic, Literary, and Theological Commentary, Science and Faith: Friends or Foes?, The God of Miracles: An Exegetical Examination of God's Action in the World 등이 있다. 

    역자 : 김광남

    숭실대학교에서 영문학을, 동 대학교 기독교대학원에서 성서학을 공부했다. 대학 졸업 후 줄곧 기독교 출판 분야에서 일했으며, 지금은 기독교 서적을 번역하고 집필하는 일에 전념하고 있다. 역서로는 『유배된 교회』,『하나님 나라의 비밀』,『아담의 역사성 논쟁』(이상 새물결플러스) 등 다수가 있으며, 저서로는 『거룩하지 않은 독서』(올리브북스)와 『한국 교회, 예레미야에게 길을 묻다』(아바서원)가 있다.

    목차

    감사의 글
    1장 서론 / 14
    2장 성서 이야기의 형태 / 34
    3장 아담과 하와에 관한 특별한 본문들 / 82
    4장 인간의 독특성과 위엄 / 158
    5장 과학은 우리가 “아담과 하와”를 정확히 짚어내도록 도울 수 있는가? / 180
    6장 결론들 / 228
    부록
    참고 문헌

    출판사 서평

    제2장(“성서 이야기의 형태”)에서는 역사와 신화, 세계관 이야기가 지닌 특징을 살펴봄으로써 우리가 성서의 이야기를 읽는 적합한 방식을 제시한다. 저자에 따르면 창세기 1-11장은 다른 고대 근동의 이야기들과 여러 접점을 지녔지만, 그들의 세계관에 맞서는 대안적 세계관 이야기의 시작이며, 이스라엘이 하나님, 세계, 인류 안에서 갖는 위치에 대한 견해를 형성하고자 하는 목적을 지녔다. 또한 성서 이야기는 선한 창조와 그것을 훼손하는 타락, 피조물의 기능을 회복시키기 위한 하나님의 지속적인 사역으로서의 구속, 그리고 회복이 완결되는 완성이라는 줄거리를 가지고 있다. 그 이야기의 시작에는 선한 창조가 있다. 그런데 우리가 만약 모든 사람이 애초에 선했으나 죄가 세상에 들어온 통로가 되는 공통의 근원(아담과 하와)을 갖고 있다는 사실을 부인한다면, 죄의 존재는 하나님의 잘못이거나 하나님조차 피할 수 없었던 무언가가 되어버린다. 그렇게 되면 우리는 구원이 있다고 확신할 이유를 잃게 되며, 창조, 타락, 구속, 최종적 완성이라는 성서의 핵심 줄거리 역시 그 타당성을 잃게 된다.
    제3장(“아담과 하와에 관한 특별한 본문들”)에서는 아담과 하와를 다루는 주요 성서 본문 및 구약성서와 신약성서 시대를 연결하는 시기의 주류 유대교를 대표하는 유대인 저자들의 저술을 통해, 성서 본문에 드러난 아담과 하와의 역사성을 살핀다. 이 장에서 저자는 아담과 하와의 역사성을 부인하거나 하나님을 거역하는 반역을 사실로 여기지 않는 것은 창세기뿐 아니라 복음을 비롯한 성경의 나머지 부분과도 일치하지 않는다고 주장한다.
    제4장(“인간의 독특성과 위엄”)은 하나님의 형상, 인간의 존엄성을 논함에 있어서 인간의 기원이 갖는 의미를 살핀다. 저자는 성서가 인류를 구속하기 위한 하나님의 계획에 대한 단 하나의 이야기로 읽혀야 한다고 재차 강조하면서, 창세기 1-4장이 어느 정도 비유적이고 상징적인 설명이라 할지라도 우리는 여전히 거기에서 발견되는 이야기가 우리의 삶과 상황이 더 나아지길 바라는 갈망을 가장 잘 설명할 수 있다고 말한다.
    제5장(“과학은 우리가 ‘아담과 하와’를 정확히 짚어내도록 도울 수 있는가”)은 최초의 인간이 아담과 하와 두 명인지의 문제에 대해 성서의 가르침과 과학 이론을 연관시키려는 시도들을 소개한다. 이어서 일원 발생설에 대비되는 다원 발생설(다양한 지역에서 다수의 혈통이 병행해서 발전했다는 분리된 창조를 주장하는 이론들)을 설명하면서, 이는 “타락하지 않은” 인간들이 있다거나 죄를 전이하는 몇 가지 다른 수단이 있다는 것을 의미하게 됨으로써 기독교의 메시지가 필요하지 않은 것이 된다고 지적한다. 또한 저자는 과학을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추론이 건전한 사고의 경계 안에 머물 수 있도록 방법을 제시하는 것이 자신의 집필 목표임을 강조하면서, 모종의 다원설을 위해 우리가 일원 발생설을 포기하도록 요구하는 것은 없다는 결론을 내린다.
    제6장(“결론들”)은 앞서 다룬 내용을 정리하고 역사적인 아담과 하와를 믿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설명한다. 저자에 따르면 역사적인 아담과 하와는 성서의 줄거리와 대표성, 그리고 언약적 내포라는 성서의 개념과 궤를 같이하고 있으며, 창세기와 바울의 집필, 그리고 예수에 대한 복음서의 설명 안에서 분명히 표현되고 전제되는 견해다. 우리는 아담과 하와에 대해 건강한 견해를 가짐으로써 삶에서 마주하는 비극들을 올바로 이해하고 하나님을 향한 온전한 믿음 안에서 우리의 슬픔을 충분히 분출할 수 있다.
    이 책은 인간의 기원이라는 문제를 다룸에 있어서 과학적 발견이나 창조론 대 진화론과 같은 논쟁을 상세히 설명하기보다는, 우선 성서의 이야기가 가진 특수성을 이해하고 언어학, 문학, 신학적 맥락을 기반으로 성서를 읽는 방법을 보여줌으로써 아담과 하와에 대한 전통적인 해석이 가지는 신학적인 중요성을 강조한다. 현대 과학의 성과를 부정하지 않으면서도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신뢰하고자 하는 그리스도인이라면, 학자이자 신앙인으로서 인류의 기원에 대한 입장을 정리해 나가는 저자의 사고방식을 통해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고 신앙을 확고히 하는 데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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