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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서 사탄이나 귀신에게 선포기도를 하는 신자를 볼 때가 있습니다. “질병은 떠나갈지어다”, “가난아, 떠나갈지어다” 하는 투의 기도는 하나님께 하는 것이 아니라 사탄이나 마귀에게 들으라고 하는 것으로 비성경적입니다. 예수님은 선포기도를 하신 것이 아니라 귀신에게 명령하셨을 뿐입니다. 그렇기는 하지만 우리가 예수님처럼 명령한다고 해서 마귀나 구신이 떠나가지는 않습니다. 우리는 그저 하나님께 간구하거나 도움을 청하는 기도를 할 뿐입니다. 귀신 들렸다고 하는 사람들은 대개 병원에 가면 낫습니다.
_55쪽
조상의 죄가 자손에게 대물림된다는 것은 성경적이지 않습니다. 자신의 죄가 자신에게나 후손에게 대물림될 수 있다는 것은 가계저주론인데, 이는 매우 잘못된 주장입니다.
성경에서 이런 주장을 뒷받침하는 것 같은 구절이 출애굽기 20장 5절입니다. “죄를 갚되 아버지와 아들에게 삼사 대까지 갚겠다”는 내용이지요. 그러나 이는 다음 구절인 20장 6절의 “나를 사랑하면 천대까지 은혜를 베푼다”는 구절과 대치됩니다. 그런데 왜 이 구절은 해석하지 않고 건너뛰는지 모르겠습니다.
_81쪽
기도는 또한 하나님과의 대화입니다. 내가 하고 싶은 말이나 소원을 하나님께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거룩하신 하나님”,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등 장로님들이 많이 하는 기도는 공식적인 기도 자리나 예배할 때 하는 것입니다. 내가 기도할 때는 그저 내 앞에 사랑하는 부모님이 계신 것처럼 말하면 됩니다. “하나님, 오늘 시험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했습니다. 마음이 아픕니다”, “저 오늘 여자 친구와 헤어졌습니다. 너무 힘듭니다” 하고 말하는 것이 기도입니다. 세상 속에 살면서 저지른 죄나 하나님 말씀에 불순종한 것을 인정하고 회개하는 것도 기도입니다(시편 51편). 나와 함께 사는 이웃의 행복과 평안을 비는 것도 기도지요(로마서 9:1~2, 10:1 등). 또한 내 마음에 떠오르는 생각, 각오, 결심, 통회, 회개, 간구도 기도입니다. 기도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내 마음을 솔직하고 정직하게 하나님께 털어놓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232쪽
우리가 하는 기도의 대부분이 물질, 건강, 명예, 권력 등 복을 구하는 기도입니다. 아닌가요? 제가 삶이 어려운 분들을 위해 기도를 할 때 뭐라고 기도할까요? 100% 기복 기도입니다. 이것이 현실입니다. 괜찮습니다. 신앙이 어릴 때는 그런 기도를 합니다. 하지만 성숙해갈수록 내 가족에서 벗어나 다른 사람과 국가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위해 기도하게 됩니다.
걱정하지 말고 기복 기도라도 하기를 바랍니다. 언젠가 신앙이 자라면 성숙한 기도를 하게 될 테니까요. 힘을 내서 나만의 골방에서 기도하기를 힘쓰십시오. 혹시 방언 기도를 하는 분은 자랑하려고 교회당에서 하지 말고 골방에서 하기를 바랍니다.
_245쪽
한국 교회는 심각한 위기에 직면해 있다. 그 위기의 본질은 말씀의 침묵, 진리의 왜곡이다. 하나님의 말씀이 침묵하고 진리가 왜곡 되니 인격과 삶의 타락이 심화된다. 교회 지도자들과 성도 모두 이 위기의 깊은 질곡에 빠져 있다.
이 영적 위기를 타개하고 혁파하는 지름길은 다름 아닌 말씀의 회복이고, 진리의 복권이다. 그런 의미에서 나는 김활 목사의 새로운 저서 『목사님 궁금합니다』 2권을 모든 성도에게 적극적으로 추천한다. 이 책은 말씀과 진리에 대한 뼈저린 궁금증에 대해 열과 성을 다한 답변을 담고 있다. 김활 목사의 답변은 성경적일 뿐만 아니라 지혜롭다. 또한 질문자들에 대한 사랑과 연민, 긍휼과 관심으로 충만하다.
전체적으로 이 책은 많은 성도가 궁금해할 만한 좋은 질문을 담고 있고, 성경에 부합하고 교리적으로도 적절한 지혜로운 답변을 제시하고 있다. 많은 성도가 이 책을 일독함으로써 놀라운 영적 유익을 얻을 것으로 믿으며, 적극 추천한다.
이 책은 ‘어떻게’에 대한 시원한 답을 품고 있습니다. 마치 친절한 선생님이 옆에 앉아 이야기해주는 것처럼 성도들의 고민과 고충을 이해하고 공감하고 배려해줍니다. 동시에 하나님 말씀, 성경이라는 프레임 안에서 벗어나지 않고 정말 궁금했지만 막상 묻지 못했던 질문에 대한 답을 통해 바르고 성경적인 길을 향해 갈 수 있도록 도와준다. 비록 질문과 답변은 짧지만 내용과 울림은 깊고 길어서 성도들이 신앙생활을 하는 데 있어서 좋은 영향을 끼칠 것입니다. 우리의 신앙생활에 나침반이 되어 큰 유익을 주는 귀한 책을 기쁜 마음으로 강력히 추천합니다.
『목사님 궁금합니다』라는 책 제목처럼 저도 궁금합니다. 이렇게 쉽고 성도들이 읽고 알 수 있게 만든 책이 말입니다. 성도님들의 궁금함과 목사님의 연구의 결과물이 담긴 이 책이 나가야 할 길 말입니다. 주님을 모르고는 신앙이, 믿음이 없습니다. 무엇을 알았든 어떤 것을 알았든 듣고 알았기에 우리는 주 예수 그리스도를 신앙합니다. 신앙생활의 다양한 궁금증이 계속해서 출판되기를 소망해봅니다. 길을 찾지 못하거나 혼란스러운 성도들에게 좋은 안내서가 있다는 것은 기쁜 중의 기쁨입니다.
이 책은 어떤 유명한 목사님들의 책보다 더 명확하고 분명하게 기독교를 바로 알아가고, 기독교인으로서 어떻게 살아가고 무엇을 소망하며 살아야 하는지를 잘 안내해줍니다. 초신자, 신앙생활을 하며 여러 가지가 궁금한 분, 교회는 오래 다녔어도 하나님을 제대로 알지 못하는 분에게 추천합니다. 심지어 불신자들에게도 하나님을 소개하기에 좋은 책이어서 전도용으로도 추천합니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이 하나님을 바로 알게 되기를 바라고, 실제 삶에서도 변화가 일어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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