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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위기 : NICOT 구약 주석 시리즈 (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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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레위기 : NICOT 구약 주석 시리즈 (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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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정보 고든 웬함 지음 | 김귀탁 옮김 | 부흥과개혁사 | 2014년 05월 01일 출간ㅣ400쪽
ISBN 9788960923362
사이즈 152 * 223 mm
원산지 국내
제조사 자체제작
배송비 3,000원 (5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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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성경 해석은 끝이 없는 과정이다. 모든 주석자는 기존 주석자들의 통찰력을 지지하거나 수정하면서 자신의 견해를 구축한다. 그러나 일반적인 주석들이 말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세 가지 접근법으로 다가간다. 첫째, 성경적 관습을 고대 근동에 있었던 다른 민족의 것과 비교하거나 대조하면서 구약의 의식과 제사를 연구하는 것이다. 이것은 성경적 종교의 독특한 특징을 뚜렷하게 보여 준다.

    둘째, 사회인류학자들의 연구이다. 의식의 의미에 민감한 사회인류학자들은 초기 주석자들이 직관적으로 추측했던 것들을 경험에 근거한 해석으로 대체했고, 이로써 의식이 가진 상징적 의미에 대한 가치 있는 견해들을 만들어 낼 수 있었다.

    셋째, 구조, 핵심단어, 반복, 개요를 고려한 신문학비평의 방법은 저자가 특별히 관심을 가지는 것들을 드러내는 역할을 하여 주석을 더 객관적으로 만들 수 있다. 본서는 이와 같은 새로운 주석 도구들을 사용하여 과거 주석들의 해석을 보충하고 레위기를 기록했던 당시의 정황에서 본문이 의미했던 바가 무엇이었는지를 분명히 하고자 한다.

    목차

    저자 서언

    서론
    I. 명칭과 내용
    II. 레위기의 구조
    III. 레위기의 자료
    IV. 저자와 기록 연대
    V. 레위기의 히브리어 본문
    VI. 레위기의 신학
    VII. 레위기와 그리스도인

    본문과 주석
    I. 제사법 (1:1~7:38)
    A. 백성에 대한 지침 (1:1~5:26[개역개정 6:7])
    B. 제사장에 대한 지침 (6:1[개역개정 6:8]~7:38)

    II. 제사장의 직무 (8:1~10:20)
    A. 아론과 아론의 아들들의 위임 의식 (8장)
    B. 아론의 첫 번째 제사 (9장)
    C. 나답과 아비후에 대한 심판 (10장)

    III. 부정과 부정의 처리 (11:1~16:34)
    A. 부정한 짐승 (11장)
    B. 출산의 부정 (12장)
    C. 부정한 질병 (13장)
    D. 질병의 정결 (14장)
    E. 부정한 유출 (15장)
    F. 성막의 부정에서의 정결 (16장)

    IV. 실천적 성결 법전 (17:1~27:34)
    A. 제물과 음식에 대한 기본 원칙 (17장)
    B. 성행위에 대한 기본 원칙 (18장)
    C. 이웃에 대한 원칙 (19장)
    D. 사형 죄와 다른 중죄 (20장)
    E. 제사장을 위한 규례 (21장)
    F. 성물을 먹는 것에 대한 규례 (22장)
    G. 절기 (23장)
    H. 성막에 대한 규례 (24:1~9)
    I. 신성모독의 사례 (24:10~23)
    J. 안식년과 희년 제도 (25장)
    K. 율법 준수에 대한 권면: 복과 저주 (26장)
    L. 서원 예물의 값 (27장)

    참고문헌

    출판사 서평

    [서문]
    유대인 자녀들은 회당에서 공부를 시작할 때 레위기를 처음으로 읽는다. 그러나 현대 교인들은 성경을 읽을 때 레위기를 마지막으로 읽는 경향이 있다. 레위기가 주로 현대인이 파악할 수 없거나 부적합해 보이는 주제들을 다루기 때문에 이 책을 등한시하는 현상은 이해할 수 있다. 20세기 마지막 시대를 사는 사람들에게 제사 의식과 부정에 대한 규례들은 아무런 관계가 없어 보인다. 많은 사람이 따분하게 여기는 이 책 속에서 유일하게 기억할만한 격언은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레 19:18)는 말씀 정도이다. 이론상으로는 절대 그렇지 않지만 실제로는 정경에 속하지 않은 책처럼 취급받고 있는 것이다.
    이런 태도를 반영한 현대의 일부 주석들은 레위기가 이스라엘 종교 발전의 한 단계를 기록한 책일 뿐 영원한 영적 가치는 없는 것으로 여긴다. 이와는 반대로 레위기를 기독교화 하려는 주석가들도 있는데, 그들은 율법의 모든 세부사항이 그리스도의 활동 및 사역의 한 측면을 예시하는 것이라는 풍유적 해석법을 취한다. 이 접근법은 초대 교회 시대만큼은 아니지만 오늘날에도 여전히 인기가 있다.
    본서는 레위기 본문이 의도한 본래적 의미와 영원한 신학적 가치를 모두 고려하는 접근법을 사용한다. 레위기 저자가 무엇을 의도했고 최초 독자는 그것을 어떻게 이해했는지를 찾아내는 것은 모든 주석자의 기본적인 의무이다. 그러나 기독교 주석자는 여기서 한걸음 더 나아가 “무엇이든지 전에 기록된 바는 우리의 교훈을 위하여 기록된 것이니”(롬 15:4)라는 바울의 말을 상기하면서, 이 신성한 말씀이 오늘날 교회에 무엇을 가르쳐 주는지 말해 줄 의무가 있다. 이 접근법을 따른 가장 좋은 초기 주석 가운데 하나가 존 칼빈이 저술한 『모세의 마지막 네 책의 주석』이므로, 나는 이 방법을 고전적 개신교 접근법이라 부르고 싶다. 그러나 최근에 가톨릭 신학자 R. 노스가 레위기 25장 연구를 통해 레위기의 순수한 역사적 의미와 지속되는 신학적 메시지 해석에 대한 가장 훌륭한 본보기를 보여 주었다.
    성경 해석은 끝이 없는 과정이다. 모든 주석자는 기존 주석자들의 통찰력을 지지하거나 수정하면서 자신의 견해를 구축한다. 그러나 일반적인 주석들이 말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나 역시 세 가지 접근법이 가치 있다고 생각한다. 첫째, 성경적 관습을 고대 근동에 있었던 다른 민족의 것과 비교하거나 대조하면서 구약의 의식과 제사를 연구하는 것이다. 이것은 성경적 종교의 독특한 특징을 뚜렷하게 보여 준다. 둘째, 사회인류학자들의 연구이다. 의식의 의미에 민감한 사회인류학자들은 초기 주석자들이 직관적으로 추측했던 것들을 경험에 근거한 해석으로 대체했고, 이로써 의식이 가진 상징적 의미에 대한 가치 있는 견해들을 만들어 낼 수 있었다. 셋째, 구조, 핵심단어, 반복, 개요를 고려한 신문학비평의 방법은 저자가 특별히 관심을 가지는 것들을 드러내는 역할을 하여 주석을 더 객관적으로 만들 수 있다. 본서는 이와 같은 새로운 주석 도구들을 사용하여 과거 주석들의 해석을 보충하고 레위기를 기록했던 당시의 정황에서 본문이 의미했던 바가 무엇이었는지를 분명히 하고자 한다.
    나는 레위기의 “영원한 신학적 가치”를 드러내자는 두 번째 목표를 이루기 위해 각 장의 끝이나 그 외의 적소에 레위기가 신약 성경 및 기독교와 어떤 관계가 있는지에 대한 논의를 포함했다. 이 부분을 통해 독자들은 레위기의 관련 장에서 이끌어 낸 개념, 단어, 의식들을 사용하는 신약의 본문들을 확인할 수 있다. 레위기의 개념들이 신약 성경에 얼마나 깊이 스며들어 있는지 발견하면 놀랄 것이다. 서론의 두 부분에서도 구약의 율법과 신약의 복음 사이의 관계를 다루었다.
    현대의 주석들이 방대한 지면을 할애하는 레위기의 자료와 역사비평에 대한 부분은 생략했음을 알린다. 본서는 이런 문제들에 대한 구체적인 논쟁을 의도적으로 피했다. 레위기가 어떻게 기록되었는지에 대한 추측들을 추적해 나가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본문의 순수한 의미와 신학적 메시지를 확립하는 일 같다. 비평적 논쟁도 나름의 역할이 있지만 그것이 주석의 지배적 요소가 되면 성경이 본질적으로 관심을 갖는 부분들은 시내광야보다 더 건조한 사막으로 바뀔 것이다. 나는 이런 부류의 논쟁을 서론에 국한했다(서론의 “자료,” “저자와 기록연대”를 보라). 독자가 논쟁들을 스스로 평가하고 자신이 원하는 입장을 따를 수 있도록 주요 입장들을 서론에 정리해 두었다.
    마지막으로 나는 본서를 저술하는데 도움을 준 모든 사람에게 감사하고 싶다. 처음에 레위기 주석을 써달라고 제안하고, 후로도 유용한 조언을 아끼지 않은 편집장 R. K. 해리슨 교수, M. 더글러스의 『정결과 위험』에서 내용을 인용하도록 허락해 준 출판사의 라우틀리지와 키건 폴, 여러 가지 면에서 지침을 제공해준 동료 D. W. 구딩 교수, ZAW 89 (1977)에 발표되기 전 자신의 논문 “레위기의 제사에 대한 해석”의 원고를 읽도록 허락해준 노팅엄 대학의 D. J. 데이비스, 본서의 원고를 타이핑한 아일랜드 침례교 연합의 G. 토튼 양, 원고를 점검해주신 부모님, 교정을 담당한 D. G. 디보이스 씨와 H. 맥콘빌 부인 그리고 지속적으로 나를 도우며 격려를 아끼지 않은 아내 린에게 감사한다.
    고든 J. 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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