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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리의 본성 : 신학의 전제들에 관한 탐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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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교리의 본성 : 신학의 전제들에 관한 탐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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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정보 조지 A. 린드벡 지음 | 김영원 옮김 | 도서출판100 | 2021년 07월 20일 출간ㅣ400쪽
ISBN 9791189092207
사이즈 140 * 200 * 27 mm /425g
원산지 국내
제조사 자체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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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교리의 본성’에 관한 고전적이며 현대적인 탐구
    이 책은 1900년대 후반에 출간된 책 중 신학계에 가장 많은 반응을 불러온 작품 중 하나로, 지금은 신학과 교리의 본성에 관한 광범위하고도 깊은 통찰을 제공해 주는 고전으로 자리 잡았다. 그뿐 아니라 교회 일치 운동, 종교 신학, 다원주의에 관한 논의 등에서도 필독서로 분류되고 있다.

    저자는 이 책에서 교리에 관한 관점을 세 가지로 분류한다. 그것은 전통적인 인지-명제적 관점, 현대에 가장 큰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경험-표현적 관점, 그리고 저자가 새롭게 제시하는 문화-언어적 관점이다(저자는 이 관점이 다른 학문 분야에서 이미 사용되어 온 방식이며, 심지어 초기 그리스도교의 교리 사용 방식이기에 ‘새로운’ 관점이 아니라고 말한다). 그리고 각각의 장단점을 분석하고 검증하여, 문화-언어적 관점이 그리스도인의 교리 사용 방식, 교리에 관한 직관들을 현재로서 가장 포괄적으로 설명해 줄 뿐만 아니라, 이 관점을 따르면 각 종파(종교)가 자기 정체성과 교리를 고수하면서 동시에 교회 일치 운동과 종교 간 대화에도 적극 참여할 수 있다고 논증한다.

    저자소개

    (George Arthur Lindbeck, 1923-2018)
    중국에서 미국 선교사 자녀로 태어나서, 중국과 한국에서 자랐다. 미국 구스타부스아돌푸스 대학을 졸업하고, 예일 대학교에서 신학사 학위를 받았다. 그 후 토론토 교황청립 중세연구소(Pontifical Institute of Mediaeval Studies)에서 에티엔느 질송과 함께, 파리 고등연구소에서 폴 비뇨와 함께 연구했고, 1955년 예일 대학교에서 둔스 스코투스에 관한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52년부터 1993년까지 예일 대학교 신학부 교수로 활동했다.
    린드벡은 뛰어난 중세 연구가이자, 에큐메니컬 활동가였다. 그는 초기에 중세의 기초신학 논의를 중심으로 연구했고, 1950년대 이후로는 교회에 초점을 맞추어 연구했다. 특히 루터교 대표 중 한 사람으로 제2차 바티칸 공의회에 참관한 후 교회 일치에 관한 문제들을 중점적으로 탐구했다.
    그는 성경과 그리스도교 전통에 깊이 뿌리내리면서도 시대의 요구에 진정으로 응답하고자 했다. 이러한 그의 노력은 한스 프라이 등과 더불어 ‘후기자유주의’(postliberal, 또는 탈자유주의) 신학을 탄생시켰다.
    그는 『로마 가톨릭 신학의 미래』(The Future of Roman Catholic Theology, Fortress Press, 1970), 『교리의 본성』(The Nature of Doctrine: Religion and Theology in a Postliberal Age, Westminster John Knox Press, 1984, 2009), 『후기자유주의 시대의 교회』(The Church in a Postliberal Age, Wm. B. Eerdmans, 2003)를 비롯하여 200여 편이 넘는 논문과 논평을 남겼다.

    역자 : 김영원

    서울대학교 종교학과(B.A.)를 졸업하고 장로회신학대학교에서 신학 교역학 석사(M.Div.)와 신학 석사(Th.M.) 학위를 받은 후 미국 에모리 대학교(Th.M.)와 버클리연합신학 대학교(Graduate Theological Union)에서 수학했다(Ph.D.). 서울대학교 강사, 장로회신학대학교 초빙교수, 숭실사이버대학교 특임교수(통일연구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장로회신학대학교 조직신학과 조교수로 재직 중이다. 신학 방법론, 기독교 해석학, 신정론 등에 관심이 있으며, 현재 린드벡의 문화-언어적 관점으로 통일 문제를 분석하는 저서를 집필 중(2022년 출판 예정)이다.

    목차

    ㆍ 옮긴이 서문 7
    ㆍ 서문: 『교리의 본성』 25주년을 맞이하여(브루스 D. 마샬) 10
    ㆍ 『교리의 본성』 독일어판 서문 54
    ㆍ 초판 서문 63

    1. 이론, 에큐메니즘, 문화: 상황을 고려한 제안 77
    Ⅰ. 에큐메니컬 지형 78
    Ⅱ. 심리사회적 상황 88

    2. 종교와 경험: 전(前)신학적 탐구 105
    Ⅰ. 경험-표현적 모델 109
    Ⅱ. 문화-언어적 대안 113
    Ⅲ. 비교의 비결정성 133

    3. 여러 종교와 하나의 참된 신앙 137
    Ⅰ. 무비성 141
    Ⅱ. 종교의 상호 관계 152
    Ⅲ. 구원과 다른 신앙들 159
    Ⅳ. 종교와 진리에 대한 부록 176

    4. 교리에 관한 이론들 191
    Ⅰ. 교리와 교리 문제 194
    Ⅱ. 문법과 교리, 연속성과 변화 208
    Ⅲ. 교리의 분류 219

    5. 규칙 이론에 대한 시험: 그리스도론, 마리아론, 무류성 227
    Ⅰ. 니케아와 칼케돈 230
    Ⅱ. 마리아 교의 241
    Ⅲ. 무류성 246
    Ⅳ. 규제적 관점의 우월성 260

    6. 후기자유주의 신학을 향하여 269
    Ⅰ. 평가의 문제 271
    Ⅱ. 텍스트 내재성으로서의 충실성 274
    Ⅲ. 미래학으로서의 적용 가능성 298
    Ⅳ. 기량으로서의 이해 가능성 306
    ㆍ 결론 318

    ㆍ 후기: 종교 간 관계와 그리스도인의 에큐메니즘: 『교리의 본성』 3장을 돌아보며 322
    ㆍ 참고문헌 354
    ㆍ 찾아보기 393

    책 속으로

    아마도 『교리의 본성』이 가진 가장 심오한 매력은 공동체들이 전통적인 그리스도교 교리와 정체성에 헌신한다고 해서 반드시 지적 퇴행은 아니며, 오히려 완전히 첨단을 달리는 것일 수 있다는-사실 자유주의 신학이 전통적인 그리스도교의 가르침에서 떠난 것이야말로 시대에 뒤떨어진 것이라는-도발적인 확신이다. … 『교리의 본성』은 교회와 신학이 세상으로부터 도망칠 필요가 없으며, 자신을 세상에 맞추지 않고서도 자신만의 고유한 주장으로 세상을 대면할 수 있다는 약속을 제공한다.
    pp. 22-23 | 브루스 마샬의 25주년 기념판 「서문」

    이 책에서 아방가르드한 개념들과 역사적 교리에 대한 헌신의 결합이 한편으로는 자유주의에 대한 직접적 공격으로 인식되었고, 다른 한편으로는 보수주의를 유혹하는 위험으로 인식되었다.
    p. 23 | 「독일어판 서문」

    어떤 신조가 규제적으로(교리로) 기능하면서도 명제로 기능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은 인정하건대 덜 분명하다. 니케아 신조가 공동의 교리로 역할 할 때 일차적 진리 주장을 하는 것이 아니라는 생각은 이상해 보인다. 하지만 이것이 내가 다투어 보고자 하는 점이다.
    p. 87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에는 이스라엘과 예수 이야기의 측면에서 자기 자신과 자신이 몸담고 있는 세계를 해석하고 경험할 수 있을 만큼 그 이야기를 배우는 것이 포함된다.
    p. 116

    종교 이론은 종교가 자기 종교에 대해 내세우는 주장을 배제하지 않아야 하고, 또한 그 주장이 의미하는 바에 대해 어느 정도 해석을 제공해야 한다. 만일 이렇게 할 수 없다면, 종교 이론은 기껏해야 순전히 학문으로만 종교를 연구하는 학생에게나 흥미로울 뿐이고 …
    p. 138

    일부는 세부 내용이 부정확한 약도인 반면, 다른 지도는 지도 제작자의 기술로 만든 걸작품일 수 있으나, 이 양극단의 상황에서 핵심 요인은 지도를 사용하는 방식이다. 부정확한 약도가 꼼꼼하고 유능한 사람을 올바로 인도하기에 충분할 수도 있고, 반면 최고의 지도가 외고집에 부주의한 유랑자가 잘못된 방향임에도 불구하고 가장 마음에 드는 길을 택하는 것을 정당화하는 데 사용될 수도 있다.
    p. 151

    공식적 교리가 갈등의 산물인 한, 두 가지 중요한 귀결이 따른다. 첫째, 교리는 그것이 반대하는 것과 관련하여 이해되어야 한다. … 둘째, 한 공동체의 공식 교리는 그 공동체에서 가장 중요하며 변함없는 지향점이나 신념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할 수 있다. 왜냐하면 변함없는 신념이더라도 심각하게 도전받은 적이 없었거나(따라서 공식적으로 규정된 적도 없다), 혹은 대부분 상황에서는 사소한 문제인 것들이 간혹 때에 따라 생사가 걸린 문제가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p. 197

    동일한 내용이 여러 가지 다른 정형문구로 표현될 수 있는 반면, 독립적으로 그 내용이 무엇인지를 진술할 방법은 없다.
    p. 233

    후기자유주의는 방법론적으로 전통주의를 따르지도 진보주의를 따르지도 않지만, 그들이 현재의 유행에 저항하다 보면, 현재의 경험을 계시화 하는 일에 저항하다 보면, 종종 결과적으로 보수적 입장이 될 수 있다. 그러나 텍스트 내재적 규범이 새것을 위해 옛것을 거부해야 하는 경우도 매우 많다.
    p. 301

    받아들일 수 있는 것과 받아들일 수 없는 것을 구분하는 일은 공동체 내부의 의견 충돌을 일으키는데, 이는 때때로 공동체의 실책에 대한 선지자적 비난의 수준까지 고조된다. 이와 같이 새롭게 마주한 실재들을 거부하는 일과 수용하는 일은 모두 신앙과 실천에 대한 자기비판적 재정비와 개혁을 요구한다.
    p. 345 |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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