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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야 창조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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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광야 창조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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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정보 이규현 지음 | 두란노서원 | 2021년 06월 16일 출간ㅣ264쪽
ISBN 9788953140240
사이즈 137 * 203 * 22 mm /314g
원산지 국내
제조사 자체제작
배송비 3,000원 (5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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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하루 한 장,
    코로나블루 시대의 우울증과 외로움을
    ‘고독의 영성’으로 풀어내다
    광야는 하나님이 인생들에게 허락하신 필수 코스다.
    하나님은 광야의 길을 통해 우리 삶의 불순물들을 제거하신다.
    광야의 끝에서 나를 만나 주시는 하나님을 경험하라!

    모세는 광야 40년을 통해서 지도자로 세워졌다.
    예수님은 광야에서 사탄의 유혹에 맞서 승리하셨다.

    혹독한 광야를 거치며 여물어진 영혼은 모든 사람을 수용할 힘을 가진다.
    나무에 물이 오르면 가지에 몽우리가 생기고 꽃이 피어나듯,
    공허한 내면이 영적으로 채워지면 삶은 풍성해진다.
    _ 본문 중에서

    현대인들처럼 열심히 사는 세대가 또 없을 것이다. 밤낮이 없는 열심 덕분에 외적으로는 이전보다 나은 삶을 살게 되었지만, 그만큼 지쳐 있다. 여전히 배가 고프고 채워지지 않은 마음 때문에 또 다른 일을 찾아 나선다. 신앙생활을 하면서도 행복하지 않은 신자들이 늘어났다. 영혼이 굶주릴수록 외로움과 우울감이 늘어간다.
    광야는 영혼을 다루는 시간이다. 광야는 나의 민낯을 드러내는 곳이다. 누구나 광야의 길을 걸어야 한다. 아무도 광야를 피할 수 없다. 모세는 광야 40년을 통해 지도자로 세워졌다. 다윗도 광야에서 혹독한 시련의 세월을 보냈다. 예수님은 스스로 광야로 들어가셔서 시험을 통과하셨고, 바울은 광야에서 비로소 주님을 만났다.
    중요한 것은 광야를 대하는 태도다. 아무도 없는 외로움의 공간에서 고독을 느끼며 은밀하게 숨겨 둔 자신의 모습까지 모두 드러내고 내가 내 자신에게 말을 걸 수 있을 때, 그 광야의 끝에서 하나님을 비로소 마주할 수 있다. 이 책은 신앙 생활을 하면서 외로움을 느끼는 모두에게 광야를 통해 만나주시는 하나님을 경험하게 하는 광야 40일 묵상집이다. 각 칼럼의 끝에 있는 묵상 질문을 통해 나 자신을 비춰보고 그 속에서 나를 만나주시는 하나님을 경험해 보라. 홀로 있음이 외로움이 아닌, 하나님과 독대하는 충만한 고독의 시간이 될 것이다.

    저자소개

    저자 : 이규현


    홀로됨이 익숙하지 않은 세대다. 외로움을 피하려고, 홀로 있으면 퇴보할까 두려워 사람들에 둘러싸여 있고 싶어 한다. 그러나 홀로 있음은 부질없는 것들에 대한 집착에서 돌이켜 삶을 단순하고 분명하게 한다.
    저자는 외로움의 병이 커져가는 세대를 향해 홀로 광야로 들어가라고 말한다. 홀로 있음을 통해서 고독을 마주하라고, 광야 끝에 계신 하나님의 임재 가운데 들어가라고 외친다. 광야는 시험의 장소다. 영적 세계의 필수 코스다. 예수님도 공생애 전 광야의 시험에서 이기셨다.
    광야 경험을 통해 삶의 불순물을 걸러내고 단순해질 때 고독 가운데서 세밀한 음성으로 말씀하시는 하나님을 독대하게 된다. 나를 사랑하셔서 광야 끝에서 가나안으로 인도하시는 하나님과 동행할 수 있다.
    저자는 현재 수영로교회 담임목사이며, 로드맵 미니스트리 대표와 아시아언어문화연구소(아릴락, Asia Research Institute of Language And Culture) 이사장으로 섬기고 있다.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신학을 공부한 뒤, 호주에서 시드니새순장로교회를 개척해 약 20년간 사역했다. 저서로 《목회를 말하다》, 《설교를 말하다 》, 《영권 회복》, 《흘러넘치게 하라》, 《깊은 만족》, 《내 인생에 찾아온 헤세드》, 《담대함》, 《다시, 새롭게》(이상 두란노) 등 다수가 있다. 

    목차

    프롤로그 : 광야의 길에서 만나는 것

    1장. 광야_ 홀로 있지만 홀로 있지 않다
    외로움에서 고독으로 / 광야에서 꽃이 피다 / 홀로 있지만 홀로 있지 않다 / 고독을 내면화하는 작업 / 비움을 통해 되찾는 것 / 불편한 자신과의 독대

    2장. 마음_ 그리스도 안에 뿌리를 내리다
    시선이 머물러 있어야 할 곳 / 마음 조기 검진 / 나와 화해하는 삶 / 외로움의 묘약 / 영혼의 어두운 밤을 맞을 때 / 그리스도께 뿌리내리다 / 정직한 내어 맡김

    3장. 성숙_ 아름다운 결실을 위해 경작하고 씨를 뿌린다
    불편한 관계와 마주하다 / 더 깊은 곳으로 / 삶의 깊이, 영혼의 질 / 고독과 정직한 대면, 창조의 시간 / 정체성을 세우다 / 영적 성장의 길 / 익숙함이 아닌 성숙함으로 / 하나님과 결을 맞춘 사람

    4장. 묵상_ 말씀이 내 안에 깊이 녹아들다
    소란스러움과 조급함을 버리고 / 침묵에서 나오는 언어 / 친밀함의 단계로 나아가다 / 영혼을 경작하는 일 / 영성에 상상의 날개를 달다 / 일상의 신비에 눈뜨다

    5장. 안식_ 일보다 먼저 안식이 있었다
    순례자 영성 / 단순한 삶으로의 부르심 / 일과 안식의 균형 / 내려놓는 훈련 / 탐욕의 시대, 절제의 영성 / 몸과 영혼의 연합

    6장. 자유_ 내가 있는 곳이 하늘과 닿는 성소가 된다
    광야 이전과 이후 / 모든 것을 잃었으나 모든 것을 얻었다 / 독대의 자리에서 / 나에 대한 집착에서 벗어나다 / 그리스도의 기쁨을 소유하다 / 일상 속에서 기쁨을 누리다 / 날마다 은혜를 긷다

    책 속으로

    〈1장, ‘광야’ 중에서 〉
    하나님과 동행하려면 고독을 끌어안아야 한다. 고독을 통해서 들려오는 내면의 소리를 들어야 한다. 사람들로부터 방해를 받지 않는 시간, 하나님의 음성에만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사람들과의 잡담 끝에서 밀려오는 것은 피곤함과 권태다. 채워짐보다 쏟아 냄으로 공허를 불러온다. 고독은 결핍이 아닌 풍요를 경험하는 시간이다.
    고독은 불편한 칩거(蟄居)가 아니라, 하나님의 임재 가운데 들어가는 통로(通路)다. 고독의 경험은 처음에는 고통스럽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풍성해진다. 고독은 단순히 홀로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의 동거다. 외로움을 이기지 못해 상처 입은 영혼들이 많아져 가고 있다. 외로움을 거부하지 말고 끌어안아야 한다. 외로움의 끝에서 다가오시는 주님을 깊이 만날 때 외로움의 수혜자가 된다.

    〈2장, ‘마음’ 중에서〉
    에덴에 찾아온 불행은 물질의 부족 때문이 아니었다. 관계의 깨어짐이 원인이었다. 에덴 이후 관계 맺는 것이 어려워졌다. 공동체의 상실은 뼈아픈 일이다. 홀로 있어 본사람은 공동체의 축복이 무엇인지를 안다. 함께할 줄 아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다. 이웃에 대한 환대는 사랑을 이해할 때 가능하다.
    하나님의 음성이 들리면 외로움의 병은 치유된다. 고독 속에서 주님과 밀도 높은 깊은 교제를 가질 수 있다면 축복이다. 교제의 밀도가 중요하다. 외로움의 끝에서 주님과 깊은 사귐을 가진 사람은 내적 풍성함을 누리게 된다. 홀로 있을 때나 함께 있을 때나 큰 차이가 없어진다. 존재의 부요함 때문이다.
    외로움에 시달려 상대에게 무엇인가를 요구하는 사람들은 아직 함께할 준비가 되지 않았다. 외로움은 상처다. 뒤틀린 관계의 아픔은 삶에 생채기를 만들어 낸다. 외로움은 자기를 사랑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타인을 사랑하지 못하는 병이다.

    〈3장, ‘성숙’ 중에서〉
    분주한 활동에 지친 영혼들이 많다. 경작하지 않은 내면은 잡초 밭과 같다. 돌보지 않으면 갈수록 황폐해진다. 심지 않은 데 나는 것은 잡초다. 농부들은 저절로 열매를 거둘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아름다운 정원은 정원사의 눈물과 땀에 의해 가꾸어진다. 영혼의 정원은 일평생 가꾸어야 할 작업장이다. 경작은 쉴 수 없다.
    아름다운 결실을 생각하는 자만 경작하고 씨를 뿌린다. 영적 경작을 외면하면 궁핍해진다. 영성은 하나님과의 관계와 관련된다. 하나님과의 관계를 지속적으로, 깊이 성숙시켜 나가는 것이 영성이다. 영성은 상품처럼 구입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과 활짝 열린 관계 형성이 중심에 자리 잡고 있어야 한다.

    〈4장, ‘묵상’ 중에서〉
    사람들은 하나님의 음성을 기다리고 있지만 마음이 조급하다. 눈에 보이는 도표를 중시한다. 침묵은 기대한 결과를 가져다주지 못하는 비생산적인 일로 치부한다. 잠잠히 있는 것을 무능으로 여긴다. 사람들은 무시당한다는 느낌 때문에 가만히 있지 못한다.
    딱딱한 껍질을 깨고 영혼의 민낯을 서서히 드러내는 과정을 통과하고 어둠에서 빠져나와야 한다. 영혼의 무질서가 조금씩 정리되고 깊고 무거운 침묵의 방을 통과하고 난 다음에 하나님과 경이로운 접촉이 이루어진다. 진리를 듣는다는 것은 부산한 인간의 노력을 멈춘다는 뜻이다. 나의 어떤 계획과 방어책들을 내려놓아야 한다.
    내가 나를 통제하려는 것을 포기해야 한다. 거짓된 자신의 삶이 깨어지는 아픔을 감수해야 한다. 소음이 사라지고 침묵의 끝에서 들려오는 하나님의 음성은 명료하고 청아하다. 단 한 구절이라도 좋다. 위로부터 들려오는 음성이면 충분하다.

    〈5장, ‘안식’ 중에서〉
    묵상, 고독, 침묵, 이런 훈련들은 단순한 삶과 긴밀히 연결되어 있다. 점점 더 복잡해지는 세상에서 영성을 유지하기 위해 치열한 싸움을 해야 한다. 복잡하고 분주한 삶을 살아가는 사람의 내면은 잡다한 죄들이 번식하는 서식지다. 분주한 삶은 단순히 생활의 문제가 아니라 영적인 문제다.
    사탄은 속인다. 사소한 것에 집착하게 한다. 그럴듯해 보이는 것들로 마음을 현혹하고 혼돈으로 몰아넣는다. 몰아붙이는 압력에 저항해야 한다. 과다한 스케줄에 수많은 모임은 영웅적 삶이 아니라 벌거벗은 영혼의 초라한 일상이다. 내적인 허기짐을 해결하지 않으면 계속 다람쥐 쳇바퀴 돌듯이 돌아야 한다. 견고한 내적 세계를 구축하지 않으면 결핍에 시달릴 수밖에 없다.
    바쁜 삶은 심각한 결함의 상태다. 죄성은 모든 것을 얻고자 하는 내면적 욕구에 시달리도록 이끈다. 바쁘다는 것은 불안하다는 뜻이다. 심플, 또 심플해야 한다. 다중 초점 렌즈를 싱글 렌즈로 바꾸어야 한다. 단순한 삶을 방해하는 것들이 무엇인지 잘 분변(分辨)해 내야 한다.

    〈6장, ‘자유’ 중에서〉
    하나님은 상처를 주지 않으신다. 그분의 사랑 안에서 누리는 평안은 세상에서 경험할 수 없는 치유적 힘이다. 나라는 존재가 얼마나 귀한 존재인가! 나를 있는 그대로 받아 주시는 하나님의 시선 안에서 더 이상 상처는 없다. 더이상 다른 사람의 시선과 평가에 휘둘릴 이유가 없다. 내가 나로 충분히 살아갈 수 있는 힘, 다른 사람의 평가로부터 자유로워질 때 비로소 나다운 삶이 시작된다. 비로소 쉼 없던 삶에 평화가 찾아온다.
    광야의 길은 홀로가 아니다. 뜨겁게 다가오시는 하나님과 뜨겁고도 내밀한 만남의 순간을 맞는다. 내몰림의 끝에서 만난 하나님은 새로운 변신을 하게 하신다. 자아 집착에서 벗어나 온전히 그리스도 중심의 삶, 새로운 탄생이다.
    사람의 평판에 매이지 않는 자유, 집착하지 않아도 되는 자유, 연약함을 기꺼이 내어놓을 수 있는 자유, 하나님 한 분께만 붙들려 살아갈 때 누리는 자유, 어떤 성취가 아닌 하나님을 만날 때 찾아오는 포만감 등 광야를 통해 얻는 축복은 너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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