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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일 사순절 묵상 : 힘든 나는 사라지고 주와 함께 살아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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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40일 사순절 묵상 : 힘든 나는 사라지고 주와 함께 살아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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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정보 하정완 지음 | 아르카 | 2020년 02월 19일 출간 | 268쪽
ISBN 9791189393120
출간일 2020-02-19
사이즈 145×210×19mm
원산지 국내
제조사 아르카
배송비 3,000원 (5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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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
 
예수의 고난과 자신의 죄에 대한
사순절 묵상 전통의 현대적 해석과 적용



“사순절 40일은 왜 재의 수요일로 시작하는가?”

사순절의 유래와 의의를 바로 알고
삶과 죽음의 의미를 묵상하며,
나는 죽고 주님과 더불어 살면서 영성이 새로워지는 여정

부활주일 이전 40일, 사순절 기간뿐 아니라
언제든지 40일간 십자가 부활 묵상 훈련을 도와주는 책.


예수를 따르는 제자로서 언제나 하고 싶었던 것은
주님을 깊이 묵상하며 사는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사는 세상 여건이 그리 녹록치 않은 까닭에,
늘 자신이 처한 문제에 집중하고 그 문제에 매달려
시간을 보낸 것이 대부분이었습니다.
그러다 고난주간을 맞이하면,
간신히 특별새벽기도회에 참석하는 것이 전부였습니다.
그러는 사이에 우리에게 그리스도의 고난은
삶과 관계없는 과거의 사건이 되고 말았습니다.
고난을 회피하는 크리스천과 교회로 굳어진 것입니다.

이 책은 한 가지 목적을 위해 썼습니다.
곧 예수의 고난과 십자가,
죽음을 깊이 묵상하기 위함입니다.
_저자의 서문 중에서

그러므로 함께 하늘의 부르심을 받은 거룩한 형제들아
우리가 믿는 도리의 사도이시며 대제사장이신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 _히 3:1


[저자의 서문]

예수를 따르는 제자로서 언제나 하고 싶었던 것은 주님을 깊이 묵상하며 사는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사는 세상 여건이 그리 녹록치 않은 까닭에, 늘 자신이 처한 문제에 집중하고 그 문제에 매달려 시간을 보낸 것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이같은 삶의 형편 때문에, 우리는 언제나 우리의 문제를 놓고 기도하며 씨름하거나 삶의 축복과 번영을 구하는 일에 더 관심을 기울였습니다. 그러다가 고난주간을 맞이하면 그 주간 동안 간신히 특별새벽기도회에 참석하는 것이 전부였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주님의 고난을 묵상하고 삶에 적용하여 살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할 수도 없습니다. 그러는 사이에 우리에게 그리스도의 고난은 삶과 관계없는 과거의 사건이 되고만 것이 사실입니다. 그때 문제가 발생하였습니다. 주님의 고난과 죽음을 깊이 생각하지 않은 채 부활만을 강조한 까닭에 왜곡된 부활 신앙을 갖게 된 것입니다. 고난을 회피하는 크리스천과 교회로 굳어진 것입니다.
쉽고 편한 신앙과 성공지향적인 번영복음에 길들여지자 급기야 크리스천과 교회는 맛 잃은 소금 같은 모습이 되고 말았습니다. 세상이 교회를 손가락질하고 비웃는 지경에 이르게 하였고, 그 순간 더럽혀진 것은 우리보다 먼저 예수 그리스도가 되었습니다. 또한 그 귀한 복음은 헐값에 나눠주는 ‘값싼 복음’으로 전락했고 말입니다.
이 책은 한 가지 목적을 위해 썼습니다. 곧 예수의 고난과 십자가, 죽음을 깊이 묵상하기 위함입니다.
사순절(四旬節, Lent)은 부활주일 전까지 여섯 번의 주일을 뺀 40일 동안을 말합니다. 처음에는 주님이 무덤에 계셨던 사흘 정도를 주님을 생각하며 지냈는데, AD 325년 니케아 종교회의 이후 교회가 지키는 절기가 되었습니다. 실제로 주일을 포함하면 부활주일까지 46일이 되지만, 주님이 부활하신 주일은 금식하지 않고 예배하
며 지내는 까닭에 사순절에는 주일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전통적으로 사순절에 주별로 묵상하는 주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주는 그리스도가 받은 유혹을, 둘째 주는 죄에 대한 생각을, 셋째 주는 회개를, 넷째 주는 치유를 생각하고, 다섯째 주에 종려주일을 지내며 주님의 고난을 묵상하였습니다. 이 책은 이같은 주제들을 모두 담지만, 오늘 우리 상황에 맞게끔 변형하고 발전시켜 썼습니다.
사순절은 처음 의도와 달리 시간이 지나면서 변질되었습니다. 특히 사순절 기간 동안 금욕과 절제의 삶을 살다가, 그 후 지나치게 자유로운 축제, 곧 사육제 같은 것이 벌어지면서 오히려 문란한 쾌락으로 전락한 것입니다. 이런 이유 때문에 칼뱅이나 루터 같은 종교개혁자들이 사순절을 배격하여 개신교에서는 많이 지키지 않는 절기가 된 것입니다.
분명 원래 의도와 달리 변질된 사순절과 사육제에 대해 나쁜 인식이 있지만, 사실 한국교회와 별로 상관이 없는 일입니다. 특히 사육제를 지키는 일은 거의 없다고 해도 틀리지 않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는 사순절을 원래 지키고자 했던 의미대로 주님의 고난과 십자가와 죽음을 묵상하면서, 금욕과 금식, 절제와 희생의 삶을 사는 시간으로 지키면 됩니다. 이를 위해 다음과 같은 몇 가지 행동 제안을 드리고자 합니다.

금식 헌금 / 사순절 기간인 40일 동안 하루 한 끼 금식을 하고, 40일 동안 음식값으로 지불될 돈을 모아서 굶주리고 고통 받는 이들을 위해 쓰도록 헌금합니다.

절식 / 지나친 육식을 금하고 가능한 절식을 하며 주님을 기억합니다.

문화 금식 / 문화적으로 세상적인 것들, 곧 오락과 게임, 지나친 SNS활동, 쾌락적인 행동을 평소보다 줄입니다.

온전한 신앙생활 / 그동안의 규모 없는 신앙생활을 벗어나 예배, 큐티, 헌금 등에서 이전과는 조금이라도 달라진 신앙생활로 업그레이드하는 기회로 삼습니다.

주님의 고난과 십자가 그리고 죽음을 묵상하는 40일의 여정을 거치면서 주님과 더불어 살고 깨닫는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하정완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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